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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1 & 2

토요일 오후 12시30분과 2시에 모이는 선택식 세미나는 모두 19개의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미나 1과 세미나 2에 개설된 토픽들이 모두 다르므로 소개를 잘 읽어보시고 가장 필요한 내용을 함께 배우며 나눌 수 있는 세미나를 선택해주세요. 세미나 1은 수양회 전에 받은 세미나를 미리 듣고 모여서 나누는 Q&A 위주로 진행되며, 세미나 2는 90분간 참여하여 듣고 나누는 형식입니다. 그럼...초코렛 상자를 열어볼까요?

 

 Seminar 1: 9/18, 12:30pm EDT 
 

S1-1: 신앙의 일상화

김수현 간사 (VA) Booz Allen Hamilton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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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고, 그 자자손손이 열조의 행한 것을 쫓아 오늘까지 그대로 하니라(왕하 17:41); 그 마음은 내게서 멀다 그들이 나를 경회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이사야 29:13)"
말씀을 공부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우리의 삶은 그 말씀에 동떨어져 있을 수 있을까? 말씀만 있고 상황/생활에 적용이 안되는 말씀이 소용이 있을까?
“그날 그날 해야할 일에 너무 열중해 지친 나머지, 그만 지금이 어떤 때인지 잊고 살아서는 안됩니다(롬 13:11, 메세지)"
일상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생명을 누리고 사는 삶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S1-2: KBS,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장지훈 간사 (OSU/AR KBS) University of Central Arkansas 경영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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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많은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달라진 소비자들의 취향에 민감하게 대응하지 못해 사라져 갑니다. KBS의 사역을 성경적 관점 뿐 아니라 시장의 관점에서 점검해 봅니다. 왜 '그 때'는 맞았던 것이 '지금'은 틀릴 수도 있는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작은 변화가 완전히 다른 사역을 가능케할 수 있는지 나눠본 후, 참가자들과 더 많은 아이디어를 함께 생각해보고,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은 지체, 뭔가 새로운 사역에 도전해보고 싶은 지체, 일 벌리는 걸 좋아하는 지체들을 초대합니다 (본 세미나 개요에는 약간의 과장과 허풍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S1-3: 우리의 고난, 하나님 나라와 무슨 상관이 있죠?

구양모 (VT) Norwich University 정치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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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미나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해 가는 고난이 하나님 나라와 어떠한 관계를 갖게 되는지를 말씀과 경험에 비추어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S1-4: 크리스천 부모의 ‘덜어내기’ 육아법

정승은 간사 (OPM1 KBS) 교육사업가: 부모교육, 영어교육, 유아교육, 교사교육, 원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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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를 너무 많이 뿌리면 토양은 오히려 황폐해진다고 합니다. 넘치는 물건, 넘치는 스케줄, 넘치는 정보, 넘치는 장난감으로 인해 우리 아이의 집중력, 독립심, 자신감의 토양이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몸과 마음과 생각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기 위해서는 집안 환경을 단순하게 하고, 일상을 단순하게 하고, 말을 단순하게 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는 '덜어내기 육아'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법에 대해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S1-5: 하나님 나라: 여성, 환경, 돌봄이란 3개의 키워드

이윤선 간사 (LA77 KBS) 계명대학교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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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우주와 환경은 성경 속에서 어떤 지위로 등장하고 있나요? 우리 주변의 자연 동식물은 하나님 나라에서 어떤 존재들 일까요? 또,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과 지구 자원의 착취는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요? 그리고 자연 착취과 여성 억압은 어떤 점에서 비슷하고 어떤 점에서 다른가요? 인간 중심적 사유와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전복하는 담론으로 등장한 생태적 여성주의 (에코 페미니즘)에 대해 알아보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과 대안들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전반부 강의는 새로운 관점으로 창세기를 읽으며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의 고유한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후반부 강의에서는 여성과 자연의 친밀함, 그 연결의 위험성과 전복성에 대해 공부하고 지음받는 존재들간의 상호 돌봄을 통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회복, 그 실천과 방안에 대해 나누어 봅니다.

S1-6: Institutions that give life (Seminar in English and Q&A in both Korean and English)

박성호 간사 (MD KBS) Energy 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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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ions are a matter of life and death. If you have a choice, which country would you like to be born in? South Korea, or North Korea? Most people would choose South Korea. Why? Because South Korea has a better set of economical and political institutions than North Korea. The seminar does not talk about two Koreas, but attempts to unpack God’s intended institutional setup for the Israelites in times of Moses and Joshua. Understanding the fundamentals of the institution (both political and economical) of God will give us a new tool to perceive the institutions of this world that govern us. The seminar has four parts. The first part of the seminar explains how the entrance of sin distorted the meaning of “rule” and associated institutions in mankind history. The second part shows the life-giving institution that God demonstrated through Joseph in Genesis 41 and 47. The third part goes over God’s three pillars (equity, grace, and creativity), which collectively form the backbone of God’s intended institutions. The fourth part shows a few contemporary examples of unjust institutions and how a few economists, such as Henry George, Francois Quesnay, tried to correct them.

S1-7: 한국가족의 이슈

박우철 간사 (K-KBS 덕성여대/충무로) 덕성여자대학교 아동가족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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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미나에서는 한국가족의 이슈를 살펴보고 그리스도인의 가정이 지향해야 하는 모습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가족학, 가족상담 분야의 학문적 관점과 신앙적, 성서적 관점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가족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S1-8: 환경 청지기의 이웃 사랑

장원석 간사 (UTK KBS)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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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이하 환경)도 우리의 이웃이고,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우리의 이웃이며, 후손들도 우리의 이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환경 청지기로서의 삶에 충실하고 있는가? 청지기가 아닌 주인으로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로 인해 점점 악화되어 가는 환경의 변화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언젠가 환경도 늙어가고, 지구도 늙어갈 것입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이 보셨을 때, 우리의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환경을 품은 지구가 ‘잘’ 늙어간다면 하나님이 흐뭇해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환경 청지기로 사는 것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것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S1-9: 하나님의 통치와 비즈니스 (Why business matters to God?)

장영균 간사 (K-KBS 서강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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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비즈니스는 우리 삶에 너무나 중요한 존재이다. 비즈니스는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그 일자리는 우리가 사는데 필요한 물질과 나아가 일을 통한 자아실현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 그러나 한편 비즈니스는 사람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윤 추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때로는 불법과 편법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줄타기하며 노동을 착취해가고 자본 축적의 기회라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절대 놓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 인식의 발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SV, 지속가능성, ESG, 임팩트투자와 같은 개념들이 등장했다. 그런데 이런 화려한 구호들이 과연 비즈니스가 만들어내는 문제의 진정한 해법이 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과연 비즈니스에도 하나님의 통치가 임할 것인가? 도대체 어떤 모습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비즈니스의 모습일까? 본 세미나를 통해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 이 문제를 같이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Above the Clouds

2021 KBS Retreat

 Seminar 2: 9/18, 2:00pm EDT 

 

S2-1: 난민의 사회적 보호

최성희 티코 (OPM9 KBS) 유엔 세계식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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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제난과 무력 충돌 등의 이유로 지구촌 난민 문제는 끊이지 않는 이슈입니다. 유입되는 난민의 문제는 우리의 일자리와, 교육, 세금, 이웃과의 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성경은 두려움과 편견으로 인해 세워진 벽과 경계를 허물라하고 진리는 인종과 빈부의 경계를 넘어 전해져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또한 믿는 우리에게는 배고픈 자를 먹이고 떠도는 자들을 보살펴야하는 의무도 있습니다. 난민 문제를 다루는 성경적인 접근 방식과 각 사회와 개인이 어떻게 반응해야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 봅니다.

S2-2: 하나님은 "정말" 선하신가?

호준 (NJ KBS)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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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심은 우리가 아주 많이 들어본 하나님의 성품이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의 삶에 어려움과 고통이 찾아오면 쉽게 잊어버리는 하나님의 성품이기도 합니다. 세미나 시간에 하나님의 선하심을 함께 돌아보며 팬데믹과 개인적인 어려움 가운데 계신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원합니다.

S2-3: 복음으로 인한 제자도

서석민 간사 (NZ KBS) The Fellowship Church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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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에 만연한 생각 가운데 복음은 오직 구원을 위한 것이고, 제자도와는 상관이 없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구원은 복음을 믿음으로 얻고, 그리고 나서 제자의 삶은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만 성취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의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복음은 어떻게 제자도와 연결이 될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S2-4: 19세기 이후 문화예술의 변화, 그리고 예배

윤은혜 간사 (Temple KBS) Artist in Residence, Temple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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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지배적인 경제 체제로 자리잡게 되면서 19세기 이후 연주, 공연, 미술, 전시, 문학, 출판 등 문화예술분야는 여러가지 변화들을 겪었습니다. 그때의 변화들을 돌아보면서, 현재 COVID 시대를 지나고 있는 이 시점에 문화예술은 또 어떠한 변화를 test 하고 있는지 함께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이러한 변화들 속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해야 할 부분들과, 던져야 할 질문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대화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 #유통 #예술 #문화 #Technology #Metaverse #NFT #예배

S2-5: 나와 우리를 마주하고 이해하기

이윤진 간사 (IA KBS) Staff Therapist, The University of Io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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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 자신도 이해되지 않는 나를 마주하며 답답하기도 하고 고통스럽기까지 합니다.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며 그 어려움을 더 가깝게 마주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내 스스로에 대한 평가나 부정적인 마음들을 더 깊게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것들로 그 상황을 피해버리거나 다른 일들에 몰두하게 됩니다. 잠시 나를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고 이해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우리가 가장 많이 겪게 되는 심리적인 문제들을 다루어 나를 더 이해해보고, 나누어 보며, 또 그 것으로 너와 우리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S2-6: Serving the Outcast

권태성 간사 (Bucknell University KBS) Infectious diseases specialist and Infectious disease fellowship program director, Geisinger Medical Center, Geisinger Commonwealth School of Medicine 임상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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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라서 나는 지옥 갈 거라고 그러더라고.” “우리 이웃 중에 게이 커플이 있는데, 사람들이 괜찮은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들을 교회로 초청 해도 될까요? 근데 교회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2013년부터 감염내과 의사로 일하면서 HIV/AIDS 그리고 hepatitis C 환자들을 자주 대하게 되었습니다. 병과 환우들을 따로 떼어서 생각하는 것이 불가능 하듯, 그들의 삶과 가치관도 그러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해와 받아들임에 대해 의사로써 또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웃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답을 제시하기 보다 그리스도인으로 피해갈 수 없는 사회적, 신앙적 이슈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S2-7: 여러분의 생각은? - 정치, 사회, 종교적 양극화 현상과 기독교

권순욱 간사 (UM1 KBS) Aerospace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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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싸우는 한국의 정치계 뿐만 아니라 트럼프 현상으로 대표되는 정치 사회적 갈등이 미국에서도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치 사회적으로 뿐만 아니라 종교적으로도 타종교와의 갈등, 동성애와 낙태문제, 코로나 백신에 대한 견해 및 대면 예배의 문제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는 성경에 대한 해석 문제 등을 놓고 기독교 안에서도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양극화 현상이 날로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양극회된 세상 속에서 크리스챤으로 살면서 경계를 넘어 “하나”가 되는게 진정 가능할까요? 본 세미나는 인도자의 발제에 이어 Zoom Poll 기능을 사용하여 특정 질문들에 대한 참석자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 및 성향을 (익명으로) 나누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가지고 주어진 여러가지 질문들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나눌 예정입니다.

S2-8: 그리스도인과 무력감

신용준 간사 (CT/OR1 KBS) 디지털헬스기업 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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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감은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때 즉, 무능력할 때 느끼는 좌절, 낙심, 우울, 절망과 같은 감정입니다. 무능력이 무가치함과 동일시되는 세상에서 무력감은 피하거나 숨기고 싶은 감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요15:5)”라고 그리스도인이 본질적으로 무력한 존재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따라서 무력한 존재가 무력감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하지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4:13)”고 고백한 사도바울을 떠올리면 그리스도인에게 무력감은 어울리지 않는 감정 같습니다. 그래서 무력감을 떨쳐 버리고 자신감을 갖기 위해 노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신감은 일시적이며 근본적으로 무력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평안이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다양한 원인과 함께 무력감의 본질은 무엇이며 그리스도인에게 무력감을 대하는 바른 자세는 무엇인지 성경을 근거로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S2-9: 캠퍼스 모임을 접을 수 없는 이유

박정수 간사 (GU1 KBS) Geospatial Anal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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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지난 8년동안 제가 함께한 미국 DC KBS를 보면, 우리는 캠퍼스 모임에 실패했습니다. ‘미국내 한인 유학생 숫자가 줄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와 다르다’. 다 맞는 사실이지만, 이제 그만 핑계를 대고 싶습니다. 이미 많은 모임들이 캠퍼스와는 멀어진 현시점에서 우리가 캠퍼스에 있는 학생들에게 계속 마음과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왜 실패했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 또한 나눠보려고 합니다. 힌트를 몇 개 드리자면요.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은 바울은 도대체 왜 Synagogue 도장 깨기를 했을까요?  그리고 왜 그는 본인만 알아먹는 구약에 나오는 이스라엘 이야기와 거기서 나오는 단어들을 사용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전하였을까요?

S2-10: 그리스도 중심적 공동체 (Christ-Centered Congregation)

손호준 간사 (DS KBS) Transportation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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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는 공동체 입니다. 그리스도를 몸으로 하여 연합된 이들이 함께 새로운 가족으로 세워져가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모형하는 가정과 교회의 본질이며, 여러 도전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주도하여 완성해 가는 참으로 복되고 기쁜 여정입니다. 가정과 교회 라는 공동체 가운데에서 어떻게 그리스도 중심적 하나님 나라를 누릴 지에 대한 여러 고민들과 지혜들을 함께 나눔으로써,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더욱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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